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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4.29 재보선에 출마할 진보진영 울산북구 후보 단일화가 아직 무산되지 않았다며, 오는 21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매듭짓자고 민주노동당에 제안했습니다. 노 대표는 오늘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 총투표가 무산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충분히 후보단일화가 가능하다고 본다며 책임정치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이루자고 촉구했습니다. 노 대표는 기존에 합의한 여론조사에 민주노총 조합원까지 포함하는 방법으로 후보 단일화를 하면 될 것이라며, 오늘이나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 양당 대표 회담이나 실무회담을 열자고 민노당에 제안했습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지난 17일 후보 단일화 방안의 하나인 울산 북구 조합원 총투표 실시 여부를 논의했지만, 내부 의견이 엇갈려 총투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